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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거제 비커밍 펜션 이용후기

거제 비커밍 펜션 이용후기 

 

남해 쪽으로 떠나는 여행은 푸른 바다와 멋진 볼거리를 가득 즐길수가 있어 
언제나 설렘 가득이었는데 특히 바다 앞에 자리잡고 있는 거제도 펜션 비커밍에서의 
하루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를 둘러보고 체크인 시간에 맞춰 거제도 풀빌라 
도착을 했는데 왼쪽으로 보이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와 그 앞의 파란 인피티니풀 역시 바로 뛰어 들고 싶을 정도였는데











여유로운 주차장에 차를 먼저 세워두고 입구 쪽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간단히 
체크인을 마쳤는데 그 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도 함께 있더라구요.









미끄럼틀과 함께 볼풀의 모습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그려져있고 앞쪽에는 의자가 있어 부모님이 함께 지켜보기에도 좋았어요.









거제도 펜션 인피니티풀 멋졌던 비커밍 풀빌라


그렇게 체크인을 마치고 거제도 펜션 비커밍 그랜드 스위트룸으로 들어섰는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그런지 창 밖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워낙 깔끔하고 넓은 스타일의 원룸 형태 속에 침대와 쇼파, 욕조 그리고 주방까지 
모든 것이 완비되어 있어 너무 편안했던 거제도 풀빌라 모습이었어요.










쇼파 역시 오션뷰 창가에 자리잡고 있어 그 곳에 앉아 뒤를 돌아보면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는데 무엇보다 넓은 통창문이라 시원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 동안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이 곳처럼 룸의 쇼파 한켠에 앉아 여유롭게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인피티니풀 즐길수 있는 곳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룸 스타일 자체가 더블 침대 두개가 준비되어 있고 별도의 화장실 외에도 거실에 욕조가 함께 있어 아이들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거제도 펜션 모습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거제도 풀빌라 비커밍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거실에 자리잡은 욕조였는데 이 곳의 따뜻한 물에서 느긋하게 바다를 즐기기에도 좋았고










야외 인피니티풀 즐기고 룸으로 다시 돌아와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기에도 좋아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찾더라도 만족도 높은 하루를 보낼수 있을것 같았죠.











그리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편하게 잠을 잘수 있었던 더블 침대 2개가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쿠션감도 좋고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 가득 하더라구요.









사실 여행을 떠나서 하루를 지내는 숙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수 있는 침대가 편하지 않으면 다음날 너무 피곤함 가득한데 비커밍에서는 꿀잠을 잘수가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정말 넓고 깔끔한 모습인데 현관 입구쪽에는 간단한 조리를 할수 있는 주방시설도 모두 준비되어 있었는데








야외 온수풀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영을 즐기고 #거제도펜션 룸으로 돌아와 바베큐 타임도 즐길수가 있을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렌지 그리고 정수기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으니 그냥 간단히 먹을거리만 준비하면 #거제도풀빌라 충분히 즐길수가 있더라구요.












그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식기류나 수저 등도 서랍장 안에 하나하나 준비가 되어 있어서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간단한 조리를 할수 있어 편했죠.










그리고 현관 바로 옆에는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데 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샤워 할수 있는 공간이 있고 특히 거실에 별도의 욕조가 있어 함께 활용하기 좋았고









따뜻한 물도 마음껏 쓰면서 기본적인 어메니티와 함께 샤워를 즐기기도 했는데 룸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간단히 룸을 둘러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외 온수 인피니티풀 즐기러 나왔는데 거제도 펜션 비커밍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바다를 향해 끝없이 뻗어있는 듯한 인피티니풀 그 속에서 오랜만에 신나게 
수영을 하는 아이들은 이 곳 거제도 풀빌라 너무 마음에 든다며 좋아하는 모습이었는데









물론 거제도 비커밍에서는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길수가 있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걱정없이 즐거운 물놀이 즐기기에 좋더라구요.









푸른 바다 앞에 자리잡은 인피니티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룸으로 
돌아오니 배가 살짝 고파 예약할때 미리 추가한 바베큐 세트를 하나, 둘 꺼내기 시작했죠.









그릴을 포함해서 산청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새우, 소시지, 햇반, 라면 그리고 
야채쌈과 김치 등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할 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즐기던 흑돼지를 거제도 풀빌라 찾아서 함께 먹을수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는데 햇반과 라면까지 함께 제공이 되니 은근히 양도 많은 느낌이었어요.








미리 준비한 와인과 함께 거실 통창문 너머로 보이는 멋진 노을을 바라보며 즐긴 
바베큐 타임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고 무엇보다 깔끔하고 넓은 룸 뿐만 
아니라 바다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너무나도 이쁜 인피니티풀 덕분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긴 거제도 펜션 하루를 마무리 할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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