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락휴 이용후기

여수 다락휴 이용후기 ~!!

정말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곳으로 떠난 여행에서 찾은 여수 호텔 바로 다락휴였는데 
인천공항에서도 쉽게 볼수 있었던 곳이라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곳들에 비해 좁은 
편이지만 가성비 좋게 잠만 자고 나오기에 깔끔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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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장 D동 3층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올라가면 
되는데 주변에 베네치아, 소노캄, 유탑 마리나 등 여수 숙소 추천받는 곳들이 모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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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아 갈수가 있었는데 가족이 다 같이 떠날 때 
보다는 룸 자체가 좁은 스타일이라 혼자여행 떠날 때 하루 지내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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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동 3층에 올라오면 여수 다락휴 안내가 잘 되어 있는데 예전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면서 주변 대부분 풀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곳이었지만 가성비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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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낙 자주 다녀오는 여행지라 주변 여수 호텔 대부분 다녀왔는데 나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 곳만큼 독특한 특색과 가성비를 가진 곳은 잘 없는 듯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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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역시 깔끔한 편이라 첫 인상은 상당히 좋았고 무엇보다 주변에 아쿠아플라넷이나 
KTX엑스포역 등 관광을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여수 숙소 중 하나였죠.

입구를 들어서면 체크인 카운터가 나오는데 주로 혼자여행 또는 2명이 함께 
지내기 곳은 캡슐형 호텔이기 때문에 룸은 작지만 로비 자체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고

스탠더드룸과 오션뷰 더블룸으로 나누어지지만 여수 다락 휴 스탠더드룸의 경우 
캐리어 둘만한 여유 공간이 없기에 입구 쪽에 물품 보관함이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참고로 이 곳은 가성비 좋은 곳으로 하루를 보낼 수가 있어 여유롭게 호캉스를 
한다든지 하는 여행 스타일과는 조금 맞지 않을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룸 자체가 좁은 캡슐형이다보니 함께 지낼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너무나도 잘 꾸며져 있는데 이 곳에서 차를 마시거나 저녁에 맥주 한잔을 즐길 수도 있고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지난 여수 호텔 
하룻밤을 보낼 때는 방에 있는 시간보다는 관광지나 로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물론 여수 숙소 찾아 이 곳에 혼자서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커플이나 친구 
2명과 함께 떠나는 경우도 많아 로비에서 미니 당구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오히려 전체적인 분위기가 캡슐형의 특성상 혼자여행 즐기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로비 공용 공간을 마음 편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로비 공간만큼은 넓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 여수 다략휴 
찾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저녁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았죠.

입구 한켠에는 보드 게임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고서는 
저녁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몇몇 사람들은 저녁을 배달시켜 먹기도 했어요.

물론 다음날 아침 이 곳에서 간단한 조식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식빵과 시리얼, 
우유, 샐러드가 전부였지만 간단히 커피 한잔과 함께 배를 채우기에도 충분했어요.

여수 호텔 가성비 좋은 다락휴 for 혼자 여행 숙소 추천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오션뷰 디럭스룸 #여수 호텔 추천받아 찾는다면 
룸에서 보이는 창문이 바로 이 곳이기 때문에 약간의 공간 너머로 오션뷰가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이런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스탠더드룸은 너무 고시원처럼 좁은 느낌이라 
지난 여행에서 찾은 #여수숙소 바로 넓은 창문이 있는 오션뷰 디럭스룸이었는데

참고로 #여수다락휴 오션뷰 디럭스룸은 5개만 있고 그 외에는 좁은 스탠더드룸이었지만 
어차피 오션뷰 역시 창문이 고정형이고 중간에 복도가 있어 큰 메리트는 없었고

다만 침대 옆으로 여유 공간이 있어서 나름 좁지만 만족스럽게 하루밤을 
보내기 좋은 #여수호텔 처럼 느껴졌고 스탠더드룸에 비해서는 상당히 넓은 편이더라고요.

물론 가성비 좋은 #여수숙소추천 받아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면 특히
#혼자 여행

떠날 때면 아무래도 스탠더드룸이 훤씬 저렴하기 때문에 더더욱 가성비가 좋지만

저 역시 룸에서 나와 복도를 지나면서 살짝 들여다본 스탠더드룸은 침대와 욕실 겸 화장실 
공간이 전부라 캐리어를 둘만한 공간마저 없어 답답할수도 있을 것 같았죠.

아무래도 좁은 캡슐형 룸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이 준비되다보니 독서등이나 충전 콘센트, 
헤어드라이기 등이 나름 잘 준비되어 있었지만 별도의 냉장고는 없었어요.

그리고 천장 쪽에 작은 TV가 있기 때문에 나름 편하게 TV 시청도 가능했고 룸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을수 있도록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침대 옆에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제가 하루를 보냈던 여수 호텔 오션뷰 디럭스룸의 욕실 겸 화장실 역시 변기와 세면대 겸 
샤워부스가 함께 있었는데 살짝 좁은 느낌은 있었지만 나름 깔끔한 모습이었고

다만 욕실이 반투명 유리 스타일이라 다른 여수 숙소 추천받는 곳들과는 달리 조금은 
이런 부분이 불편 할수도 있고 좁은 곳이라 샤워 후 방안의 습기도 좀 생겼어요.

그리고 여수 다락휴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무료로 조식이 제공된다는 점이었는데 
혼자 여행 떠나서 식빵과 시리얼, 우유 정도면 충분히 배를 채우기에 좋더라고요.

가장 먼저 식빵이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어 따뜻하게 데워 먹을수가 있었는데 조식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면 되어 나름 가성비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저렴하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라 조식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혼자 여행 떠나서 식당에서 아침 먹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고

나름 시리얼도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 
할 수가 있었는데 물론 다른 여수 숙소 추천받는 곳의 조식과 비교하기엔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여수 다락휴 이용금액과 비교해보면 이 정도 조식도 훌륭한 느낌이었는데 
평일에 비해 주말에는 가격이 좀 더 비싼 편이라 이왕이면 평일 이용 추천드려요.

사실 인천공항에서도 해외로 떠나기 전 몇 번 이용을 해 본 적이 있는 곳이지만 나름 가성비 
좋게 잠을 잘만한 곳을 찾는다면 한번쯤 다녀오기 좋은 여수 호텔 중 하나였지만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지내기에는 너무 좁은 편이라 최대 2명까지 저렴한 여행 만들고 싶다면 하루 정도는
자기에 충분해 보이는 깔끔한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