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노캄 호텔 이용후기

소노캄 여수 호텔

위치 좋고~ 객실도 굿굿

우리나라 국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에 있는 여수예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멋진 숙소가 많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기 때문인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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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번은 가고 싶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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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옆에는 아쿠아플라넷이 있어서 편리성이 최고

케이블카를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차 없이 KTX를 타고 오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산책도 할겸~ 바로 나가면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낮에도 밤의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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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까지 들어가는 리조트 보다, 다양한 장점이 많은 소노캄 여수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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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여수 내부가 반짝반짝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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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두면 편리한 것들

체크인은 오후 3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빠르게 오셨다면, 오후 1시부터 방배정을 선착순으로 하니 먼저 가세요​

높은 층 부터 차례로 채워주신답니다.

어디인지 먼저 찜콩 하고, 걸어서 오동도 한 바퀴 돌고 돌아오면 대략 시간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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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주차장이 조금 헷갈리게 되어있는데 건물과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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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오셨다면 1층에 대면되고, 주말이면 자리가 없으니 2, 3층 타워 건물 주차장으로 가세요

처음이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두번째라면 당연한 부분이니 어려울 것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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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여수 가장 아쉬운 점은 수영장이 없다는 건데~ 왜 때문이죠?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

딱 봐도 인피니티 풀장으로 지을만한 곳이 있는데~ 안만들어 놓은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파노라마로 보이는 멋진 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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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더블룸 오션뷰

일반 객실이지만 상당히 넓다는 것이 특징

오른편으로 파노라마 창문 넘어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보이기 때문에 더 환해 보입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그림같이 아름답겠지만, 흐린 날에도 나름대로의 운치를 느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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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의 컨디션도 5성급 호텔답게 훌륭하고, 침구역시 신경 써서 사용한 것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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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뷰 or 엑스포 뷰

보통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차피 둘 다 바다가 보이니 오션뷰는 똑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엑스포 보다는 그래도~ 더 많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오동도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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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비치되어 있는 미니바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깨알 같은 센스 ㅎ​

별거 아니지만 이런거 너무 좋아요 ~왠지 꺼내먹으면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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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5성급 여수 호텔

누가 봐도 위치가 너무 좋아서~ 관광을 하기에도 그만이고 호캉스 해도 되는 숙소예요​

귀찮게 갈 때마다 차 타고 이동하지 않고, 걸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편리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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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캡슐이 2개씩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아메 한잔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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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어메니티는 아베다제품으로, 고급진 향을 느끼면서 샤워하는 기분도 좋습니다.

욕조와 샤워가 분리되지 않은점이 아쉽긴 하지만~ 뭐 다 내 마음 같지는 않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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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투숙객 10프로 할인을 받으면, 3만 8천원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가능하다면,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는것이 계산해보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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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한식과 다양한 베이커리류 가득하고

2박3일 정도 있으시다면, 이틀 먹을 필요는 없고 하루 정도만 드시면 충분할 듯싶어요

워낙 여수에는 맛있는 곳이 많으니까, 매일 아침을 배부르게 먹는게 더 아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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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뷔페 또한 확실히 맛있긴 함 ㅎ

과일까지 알차게 드시면 점심까지 든든해요!

탱글탱글 쌀국수에 새우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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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픈, 소노캄 여수

수영장이 없다는것이 최대 단점이지만

개인적으로 원래~ 수영장은 눈으로 보는 것을 선호하고 잘 들어가지 않기도 하거든요

풀장이 없는 대신에, 하루 종일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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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창가옆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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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름휴가로 여수여행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묵어보시길 원하는 숙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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