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JCS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jcs호텔 이용후기 여수 jcs호텔 이용후기 우리는 7월에 짧게 이른 휴가를 보내고 8월 말에 정식 휴가를 계획했는데, 한 달 사이에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여행 취소를 고민하다 불가하다고 해서 결국은 왔다. 마지막으로 여수를 왔을 때가 엑스포 전이라 엄청 시골 느낌이었는데 만 10년 사이에 천지가 개벽한 듯하다. 놀라움~! 여수 JCS 호텔 체크인 카운트 옆에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밀폐된 곳이라 그런지 아무도 찾지 않는다. 로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곳으로 피해 있으면서 문을 열어 두고 쉬었다. 이 방이나 로비나 공기가 안 통하는 건 똑같으니. 기다리는 동안 컴퓨터도 할 수 있었지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당연히 ^^ 손 씻는 곳이 비치되어 있어서 좋군 ㅎ 우리가 기다리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