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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뷰

거제 도야호텔 이용후기~

5월 말에 예약했고 결제 가격은 75,000원대인데 카드 결제내역은 수수료 더 붙어서 나왔음 



주차는 3층에 대는 게 프런트랑 가까워서 좋음! 



평일에 와서 그런지 룸 업그레이드 시켜주심 🌝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다 좋아요~





깔끔 그잡채 🌝



월풀 욕조가 있는 게 제일 장점!!!인데 물 빠지는데 오래 걸리고 물 받는데도 쫌 시간이 걸린다.. ㅜ



체크인할때 직원이 일회용 입욕제도 주셔서 거품목욕도 했음! 






티비는 채널이 다 나오는데 리모컨이 말을 안 들어서 약간.. 답답했음 ㅎ






화장실도 깔끔깔끔 

바디워시 샴푸 린스 비누 일회용 샤워타월 일회용 치약 다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음!



무엇보다 수압이 세서 진짜 만족..👍🏻






웬만한건 다 있어서 방에서 뭐 만들어먹어도 ㄱㅊ 

근데 고기 굽는 건 안됨 그래서 현금으로 2만 원 내고 바비큐 구워주는 거 신청함 



체크아웃할때 음쓰 일쓰 분리수거 다 해야 함 

이게 제일 단점.. 






방에서 본 수영장 



수영장 바닥이 파랗고 분수 같은게 계속 나와서 좋았음~! 






족욕탕 사우나 휴게실 이런건 안 하는 듯..? 

근데 평일이라 안하는 거일 수도... 






수영장 앞에서 쉬니까 바람도 솔솔 불어서 정말 시원했음! 






24시간 돌아가는 분수 



밤에 시끄러운데 창문 닫고 자니까 소리 안들림ㅎ






아무도 수영을 안해서 수영장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여름에 와서 가족끼리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았음! 






2만원 추가한 바비큐 



고기를 구울 수 있게 불을 대신 피워주시는 거임

구워주는 거 X 

집게 가위 수저 그릇 고기 등등 먹을 건 본인이 알아서 챙겨서 내려와야 함 



여럿이서 오면 할만 한데.. 솔직히 돈 아까웠음 

그냥 회 떠서 방에서 먹었음 귀찮게 이것저것 안 들고 내려가도 되는데,, 고깃집 가서 고기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ㅜ 

4명 이상가서 고기 구워 먹을 거면 바비큐 신청하 삼용!! 






이렇게 바리바리.. 

다 먹고 들고왔던거 그대로 들고 가면 됨

숯은 그냥 놔두고 가면 됨.. 






밤에는 운치있게 조명이 탁탁 켜진다






분위기 있음 

오른쪽에 정자도 있어서 누워 쉬기 좋아 보였음~! 






저쪽은 별채인지.. 그런듯


 

1층으로 나가서 다른 펜션 끼고 쭉 걷다 보면 와현 모래숲 해수욕장도 나온다 

산책하기 딱 좋은데 진짜 조용함... 



주변에 먹을 곳도 군데군데 있어서 산책겸 간식 먹으러 나오기 좋을듯함! 






6월 초라 아무도 수영은 하지 않았음 🙃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펜션 같은 느낌임

직원분들은 완전 친절하셨음!

주차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고 자는 것도 불편하지 않았음! 



아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는데 밤엔 추우니까 티브이 리모컨으로 끄면 됨 
(그걸 몰라서 덜덜 떨면서 잤음..) 



대체적으로 만족했음!!!! 

근데 갈거면 4명 이상 가는 게 재밌고 좋을 듯..^^